이마이 모모카의 일도 마무리되고
간신히 평소와같은 일상이 돌아왔다.
하지만 약간 난처한 일이 벌어졌다.
미코토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았지만,
반에서 같은 일을 맡은
스와노 료코라는 여자아이에게
내가 사귄다는 사실을 말하고 만 것이다.
내 말에 흥미를느낀 스와노 료코는
구실을 붙여 나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스와노 료코에게로 마음이 옮겨 갈 일은 없지만,
그 모습을 지켜보는 미코토가 어떻게 생각할까?
그녀의 존재가 나와 미코토의 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지 말아야 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