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가 잠시 떠났다 돌아오면서 해피엔딩을 맞이하는 듯했으나…. 외계인들은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호시토의 집에 재차 얹혀산다. 인류를 멸망시킬 수 있는 성병에 감염된 호시토를 감시한다는 명목을 대면서 말이다. 호시토는 아리아에게 TV 리모컨마저 뺏긴 탓에 매일같이 한탄하며 살아간다.
그러던 와중에 부자연스런 시기임에도 전학생이 편입해온다. 미키는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는지 해맑게 인사하고, 호시토는 전율하며, 아리아는 투지를 불태운다.
한 술 더 떠 호시토는 황당무쌍한 굴곡을 거쳐 위너가 되기에 이른다. 학교의 미소녀들에게 쉴 틈 없이 쫓겨 다닌 끝에 마침내 순결의 위기에 처하는데?! 아리아의 눈이 뒤집히고, 호시토가 도망치면서 난장판이 강림한다!! 인기절정의 막가파 러브코메디 제 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