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전투에서 대륙의 요충지를 함락시킨 로데윅 복음 왕국. 아르가브 신성제국은 이 상황을 불리하다 보고 일시 강화를 제안했다. 이리하여 라시드와 희대의 영웅 시글드의 역사적 회담이 실현된다.
한편, 바스토뉴 왕국은 아르가브의 침공이 정체된 것을 간파한 로벨이 불온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다시금 왕좌를 되찾는게다.] 그 일념에 사로잡힌 로벨은 반 체제파 일소를 위해 성급한 거병을 꾀한다. 허나 시글드가 그 치명적인 틈을 놓칠리가 없다…….
대국의 흥망을 건 일전을 향해, 화살은 시위를 떠났다! 바스토뉴 대전편 마침내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