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해 줄 수 있겠어?"
여고생 시라카와 에나의 앞에 돌연 나타난 백금색 머리의 소녀.
「프레이야」라는 이름의 어린 공주님은 린덴하임이라 불리는 저택의 주인이었다─
"나를 먹고 싶은 거라면 밤가지 기다려 주겠어? 여기서는 부끄러워."
"그런 게 아니라……."
평범한 고교 생활을 즐기고 있던 에나의 일상은 프레이야의 등장으로 일변,
온갖 괴이한 사건과 함게 혼돈의 도가니에 휘말려든다.
그런 어느날 수수께끼의 흑발 소녀 사하나츠키 호우코가 에나네 반에─
「Air」,「CLANNAD」의 명장 스즈모토 유이치가 그리는,
요사스럽고도 매력 넘치는「시간의 나선」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