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과 소녀의 재회. 10년의 세월을 넘어 고등학교 입학식 날 다시 만난 김군과 이양은 서로를 바라보며 깨달았다. ‘세상에 운명은 있다!’……라고. 그 오랜 기다림의 시간을 넘어서 마침내 가까워진 둘은, 서로의 얼굴에…… ‘크로스 카운터를 날렸다!’
둘은 철천지원수 가문의 아들딸.
운명의 장난으로 같은 반 거기다 옆자리에 짝지로 앉게 된 둘은 사사건건 경쟁하며 어떻게든 서로를 후려패고 또 패는 액션활극의 나날들을 보내게 되는데…….
그런 둘에게 각기 학교를 평정한 삼대 세력, ‘학생회’와 ‘일진’, 그리고 ‘기숙사연합’의 스카웃 제의가 들어온다.
작열하는 웃음과 산뜻한 감동의 크로스 카운터! 21C 新개념 학원청춘 러브(?)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