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네가 졸다가 꾼 꿈. 그것은 대담한 범행 예고라고 할 수 있을 '예지몽'이었다. 피해자의 시점에서 그려진 꿈은 대체 누구에게 일어날 미래인지는 알려주지 않았다. 단지, 지금까지의 경험상 말할 수 있는 것은 아주 가까운 사람―어느샌가 아마네에게 있어서 소중한 사람이 되어버린 리리코와 친구들 다섯 명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았다. '미래시'란 그 이름대로 확정된 미래를 미리 보는 것이다. 불가피한 미래를 보고 처음으로 그것을 바꾸려고 움직이는 아마네. 그리고 언제 어디에서 누가 피해자가 될지를 찾는 비정상적인 추리가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