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핥고 싶은 건 바로 너!』 제2권. 하노미야 히로는 후배 호시노 사요와 원예도구를 사러갔다 돌아오는 길에 무수히 피어난 붉은 장미 속의 한 소녀를 보게 된다. 얼떨결에 소녀를 쫓아간 히로는 팬시한 꽃 모양 권총을 들고 거대한 떡잎 괴물과 마주하고 있는 장미 소녀의 모습이었는데…. 꽃을 사랑하는 평범하고 조용한 소년의 일상에 불쑥 끼어든 꽃처럼 아름다운 소녀. 화족의 힘을 각성한 소년은 그녀와 함께 장미 가시처럼 스릴 넘치는 모험에 뛰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