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위크가 지나간 후, 우리는 고교 데뷔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활동했다(나는 무기력증에 걸려 거의 활동하지 않았지만). 그런 5월의 어느날, 나는 우연히 히메미야 선배의 집에 가게 되었다. 그곳은 선배의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허름한 아파트였다. 아무래도 선배는 부모님과 싸우고 집을 나온 것 같았다. 깜짝 놀란 내 앞에 선배의 사촌인 네코코 씨가 선배를 데리러 왔다. 그 상황에서 선배는…… ‘실은 저- 이 남자분과 사귀고 있어요.’ 뭐, 나?! 청춘 러브 코미디, 상류층 아가씨의 매력이 폭발하는 제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