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당신은 무슨 실험을 하고 계신가요, 키가미네 조교수님?" "죽지 않는 연구입니다."
영원히 살아가는 소녀, 마도카 쿠치하를 둘러싼 괴이하기 짝이 없는 연구의 모니터 요원으로 초빙된 헛소리꾼 이짱은 골동품급 목조 연립의 이웃, 유카리키 이치히메와 카스가이 카스가와 함께 교토 북부에 위치한 낡은 진료소를 방문한다. 그리고 그곳에는 한 사람이자 두 사람인 니오우노미야 남매, 살인명 제1위인 '니오우노미야'도 와 있었다. 수상한 분위기를 눈치 채고 먼저 돌아간 카스가이 카스가를 제외한 모두가 진료소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날이 밝았을 때 이짱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은 처절한 '운명' 그 자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