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라 식의 학원 판타지. 스릴러 형식의 반전이 숨어 있어, 꽤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에덴의 사과가 가진 신비한 힘으로 인간의 지혜를 초월한 존재가 된 간큐 에구리코―통칭 구리코. 불사신인 그녀는 천 년도 넘게 살아오면서 처음으로 ‘소중한 존재’ 우사가와 린네를 만났지만, 사과를 노리는 자들과의 전투 중에 린네는 의지가 없는 살덩어리 인형이 되고 만다. 구리코는 의기투합 하게 된 ‘살균소독’ 미나, ‘불쾌역류’ 미츠키와 함께 린네를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인 ‘일인용 방’을 찾아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