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럽게 나타난 비과학 태풍 소녀, 그 위풍당당한 이름은 란!
그녀는 나의 소꿉친구이자 누이동생 같은 존재로 현재 선배에게 맹렬한 적의를 불태우고 있다. 근데 왜?!
"시끄러, 시끄러~,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 좋아하시네! 우쒸~, 하지메 오빠는 내 거란 말야!"
"큭, 이건 상상을 초월한 강적인걸."
즐기는 기색이 역력한 선배. 또 인간관계가 복잡해질 것만 같은 예감이 드는 신학기. 전 이미 지칠 대로 지쳤습니다요...
하지메의 할아버지도 들이닥치고, 사천왕의 활약도 어마어마(?)할 것 같은 웍더글덕더글 기진맥진 러브(?) 코미디, 제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