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크레스트 전기》의 미즈노 료가 감수한 셰어드 전기 외전, 초고속 배틀 아트 판타지, 개막!
혼돈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대륙에서는, 부와 토지를 둘러싼 군주들의 전란이 이어지고 있었다. 그 전란의 중심에 있던 자들, 그것은 스스로의 몸에 혼돈을 새기고, 이능력을 휘두르는 용병― 사문술사.
소년 용병 로이는 전장에서 적을 물리치고 그들의 혼돈, 이능력을 빼앗아오고 있었다. 그 모든 것은 오로지 ‘강해지기 위해’서. 그런 그의 앞에 갑작스레 응축되기 시작한 극대혼돈핵. 드래곤, 마신왕 클래스의 혼돈재해를 불러일으킬 줄 알았는데― “어라? 여긴 어디야?”
―나타난 것은, 이 세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