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그것은 22세기의 인류가 만들어 낸 '심해를 정복하기 위한 특별한 능력'――.
야마조 미나토는 수사 훈련생을 지도하는 교관이 되어 모교인 아카데미로 돌아왔다. 그의 제자는 두 명. 낙제생이지만 마이페이스인 소꿉친구 호시노 나츠카. 그리고 성격에 흠이 있지만 수사로서는 귀중한 보물 같은 재능을 타고난 클로이 나이틀리. 때로는 반발하면서도 앞으로 나아가려는 그녀들을 보며, 미나토는 교관으로서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러나 심해에 가라앉은 도시에서 'SOS'가 울려 퍼졌을 때――평화로웠던 미나토의 일상은 끝을 고한다.
【심해】x【절망】전율이 느껴지는 본격 패닉 노블 등장. ――그 <결말>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