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키스, 할까요?”
“갑자기 그건가요?!”
펠스즈는 경악에 휩싸여서 눈을 휘둥그레 떴다.
“펠코 양 혼자서 저 커다란 녀석한테 이길 수 있나요?” “그건, 저기…… 이, 이길 수 있고말고요!” “정말로?” “……아마도.” “정말로?!” “…….”
리키가 흘러들어온 곳은 색채를 잃은 세계. 그곳에서 홀로 색채를 두른 소녀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펠스즈─ 「전쟁의 처녀(발키리)」라고 한다.
그녀와의 만남으로 리키의 평온한 일상은 붕괴하고, 그는 알려지지 않은 이 세상의 진실을 접하게 된다.
─그리고.
첫, 합체.
안쓰러운 발키리와 소년이 펼치는 액션×러브 코미디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