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이 라폴레트의 탈옥으로 혼란에 빠진 뉴욕. 그 중심은 플라잉 푸시풋 호 관계자들이 한데 모인 필로의 카지노였다. 그러나 거기에 나타난 이질적인 인물로 인해서 사태는 크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루노라터 패밀리에서 온 메르비라는 인물에게 마이저만이 아니라 과거의 기억을 가진 필로도 불신감을 품게 되는데―.
한편, 연금술사들도 각자의 의도대로 행동을 개시했다. 뉴욕에 집결하는 그들의 목적은 무엇인가. 또한 거리를 방황하던 네이더(사기꾼)가 만난 자는 대체 누구인가.
모든 열쇠를 가진 것은 ‘비노(포도주)’라는 살인청부업자의 움직임. 과연 이 조커를 손에 넣을 이는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