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전격소설대상 '대상' 수상작. “난 죽기 전에 한 번 쯤은 여자애랑 야한 짓을 해보고 싶었단 말이야아아앗!!” 그런 강한 미련 때문에 평범한 남자 고등학생인 후지 유마는 뜻밖의 죽음에서 좀비로 되살아났다. 그를 되살린 사람은 선한 네크로맨서(강령술사)인 화이트 네크로에 속하는 미소녀 타카미네 유키지였다. 그녀는 악한 네크로맨서인 블랙 네크로가 비보인 ‘네크로노미콘(사자의 서)’을 노렸으며 그 소동에 휩쓸려서 유마가 죽고 말았다는 사실을 가르쳐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