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는 네리마의 특별한 사람이 더 이상 아니게 될지도 몰라.”
마나미 씨가 걱정한 대로 카스가는 성우로 활약하기 시작했고, 내게서 점점 멀어져갔다.
서로의 엇갈림 속에서 우울해하는 내게, 키요스미는 학급위원인 아자부가 내게 관심을 갖고 있다는 말을 전한다.
그 말을 듣고 얼마 안되어서, 아자부가 전화로 날 여름방학 중인 학교로 불러낸다. “설마 고백?”
그렇게 찾아간 나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호의가 아니라 살의의 칼날이었다…. 평범한 인간을 위한 청춘 스토리, 감동의 완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