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압받는 자의 폭발은 걷잡을 수 없고,
각오를 끝낸 자의 행보는 멈출 수 없다!”
교류의장 취임식, 그날 모든 것이 결정된다!!
의장 취임식을 앞두고 트리거 절취 사건의 원흉을 쫓는 천칭.
그 과정에서 천칭은 수현의 그림자를 쫓다가 성라메디컬센터에서 수유라는 소녀와 만난다.
소녀는 토경이 언급했던 커뮤니티의 간부, 수빈의 여동생이었다.
연약하지만 상냥한 아이.
때 묻지 않은 마음으로 투명한 그림을 그리며 병마와 싸워나가는 외유내강의 소녀.
이때까지만 해도 천칭은 이 무력한 소녀를 중심으로
수많은 일들이 벌어질 거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탄탄한 세계관과 개성 강한 인물 설정의 전기판타지 완결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