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났을 때는 초등학생.
풋사랑은 확신으로 바뀐다.
도쿄에서 토치기, 타네가 섬으로.
이것은, 너를 찾는 이야기.
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멀리 헤어지게 된 토오노 타카키와 시노하라 아카리. 벚꽃처럼 아름다웠던 둘 만의 특별한 추억을 남긴 채 긴 시간이 흐른다. 그동안 두 사람의 첫사랑에 대한 기억은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인생을 비추는 등불이 되고, 시간의 발걸음을 붙드는 사슬이 되어 결국 다시 되살아나게 된다. 어느 폭설이 내리는 밤, 아카리를 찾아 나서는 타카키... “내년에도 함께 벚꽃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바란 타카키와 아카리의 순진한 소원의 결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