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매가 사나운 것 빼고는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교 2학년생 타카스 류지의 새학기는,
조그맣지만 포악하기 짝이 없어 미니 타이거로 악명을 떨치는 아이사카 타이가를 만나면서 확 바뀐다.
그리고 사건이 일어난다.
반장 키타무라 유사쿠의 가방으로 착각, 타이가가 류지의 가방을 연애편지를 집어넣은 것이다.
자신의 절친한 친구 키타무라에 대한 타이가의 마음을 알게 된 류지는 타이가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도울 것을 맹세한다. 이렇게 해서 서로의 절친한 친구와의 사랑을 응원한다`는 두 사람의
기묘한 관계가 시작된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