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보인답니다.”
아무도 없는 방과 후의 교실, 황혼이 지는 묻지마 연속 살인 사건 현장, 분명 아무도 없을 터인데 어쩐지 시선이 느껴지는 한밤 중의 목욕탕.
칠흑의 생머리를 나부끼며 영적 스폿에 언제나 있는 존재하는 영감 소녀 ‘아마미 히비키’ 등장!
머리는 긴 흑발에다 눈은 커다랗고, 얌전한 미소녀.
웃으면 미소가 예술일 것만 같은 그녀는 영감 소녀?!
전학생 아마미 히비키는 아무도 없는 곳에 인사를 하고, 사람이 아닌 존재와 대화를 나누고 심지어 허공에서 부딪혀 넘어지는 등 아무래도 귀신이 보이는 것 같다.
하지만 본인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 듯?!
한편 영혼이나 귀신 따위는 믿지 않는 이노우에는 아마미의 영적 현상에 일일이 태클 걸기 바쁜데!
하지만 이노우에의 뒤에도 수호령 할머니가?!
누구나 좋아하는 도시전설, 무서운 이야기들이 믹스된 여고생들의 ‘영감(靈感)!’ 가득한 학교생활!!
귀여운 유령들의 모습과 모에한 매력이 가득한 흑발 미소녀의 조화가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