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평범한 여고생처럼 보이는 시노노메 나노는 사실 등에 커다란 ‘태엽’을 달고 다니는 로봇이다. 평소에 자신이 로봇임을 학교 친구들에게 잘 숨기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친구들은 이미 그 사실을 알고 있다. 게다가 엉뚱한 박사로 인해 팔에 어묵이 숨겨있다거나 정해진 시간에 이마에서 알람 새가 튀어나오는 등 정체를 숨겨야 하는 나노의 고충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런 나노와 함께 명랑 쾌활 여고생 유코와 너무나 평범해 범상치 않은 미오. 항상 과묵, 냉철한 모범생 마이 등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풀어내는 아기자기한 에피소드가 독특한 재미를 불러일으킨다. 『일상』이라는 제목과 어울리지 않게 전혀 일상적이지 않은 엉뚱하고 귀여운 여고생들의 스쿨 라이프 스토리를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