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카몬 11

원제 ばらかもん

저자 요시노 사츠키 (ヨシノ サツキ)

일러스트 (ヨシノ サツキ)

출판사 대원씨아이(만화)

장르 드라마, 코미디

발매일 2015.09.15

페이지 192

ISBN K302433656

ISBN13 9791133405404

가격 4,050원

인간의 손을 덜 탄 자연 풍경, 마을사람들의 훈훈한 인심, 걸쭉한 사투리, 수수하지만 정감 있는 토속음식. 오지마을이라 하면 으레 떠오르는 몇몇 공식들이 있다. 여기 말 못할 사연을 안은 채 홀로 오지마을에 발을 들인 서예가가 있다. <바라카몬>은 자신의 글씨를 공개석상에서 혹평한 서예계의 명망가를 홧김에 때린 후 달아나다시피 오지마을로 떠난 젊은 서예가 한다 세이슈의 이야기다. 제목인 ‘바라카몬(ばらかもん)’은 작품의 배경이자 저자 요시노 사츠키의 고향이기도 한 일본 남단 고토 열도 지역의 방언으로 ‘씩씩한 사람’,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을 일컫는다.

<바라카몬>은 2015년 현재 일본에서 11권 누계 400만부 이상이 발행된 인기만화다. <강철의 연금술사>로 유명한 스퀘어에닉스사의 웹만화잡지 강강온라인과 출판 월간만화잡지인 소년강강 양쪽에 연재되고 있다. 작년에는 TV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으며 일본은 물론 한국에도 애니메이션 전문채널을 통해 동시에 방영되었다. 국내에서도 시리즈 누계 발행 10만부를 훌쩍 넘기며 선전하고 있다. 고토에 처음 도착한 주인공 한다가 트랙터 위에 올라 바라본 해안 풍경, 아이들이 뛰노는 나나츠타케 분교 등 작가의 경험에 바탕한 작품 속 배경과 에피소드의 현실감은 이야기에 큰 힘을 불어넣는다. 아라카와 히로무의 <은수저>를 비롯 작가의 자전적 경험에 기반한 작품들이 강세를 이루는 일본출판만화 경향의 한 갈래로서, 그리고 스물 셋 꽃미남 서예가 ‘한다 세이슈’라는 독특한 캐릭터로서 <바라카몬>은 힐링을 바라는 젊은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특히 만화에 익숙한 여학생들에게 더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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