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하트풀 수호령 러브코미디 제2탄. 전학생이 왔다.외국인인 듯한 긴 붉은 머리,성깔 있어 보이는눈과 단정한 외모.그리고 그녀는입을 열자마자 나에게 말했다──"너,내노예가되도록 해."……잠깐.나는 노예가 어울릴 사내가 아니라고? 하지만 마키나라고 하는 그 전학생은 그 후도 학생식당에 데려가라느니 학교를 안내하라느니 하고 나를 쫓아다닌다. 이야기를 해보니 살짝 얼빠진 면이 귀엽기도 했지만, 우선 아무 때나 발차기를 날리는 건 좀 참아줬으면 싶다. 한편, 집에서는 여동생 나즈나가 어쩌다 그만 루나와 싸우게 되는 바람에 집을 뛰쳐나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