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생각들이 소설과 교차되면서 시작되는, 아픔의 노벨 판타지 제4권. 대륙 최대의 출판사인 레오벨 서적연합의 편집자 프레이나의 제안을 받은 에리스. 작가로서 자신의 길을 결정하기 위해 에리스는 고민에 빠지고, 그 주위 사람들은 각양각색의 사건을 겪는다. 카토르바슈의 ‘왕자님’ 세피아는 도서관에서 이상한 책을 발견하고, 나나카는 후배들의 담력시험을 위해 마왕성에 발을 들여놓는다. 그리고 아스트레인의 말로를 조사하고 있던 가인은 생각지도 못한 손님을 맞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