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름과 부끄럼 탓에 영민과 월화의 관계는 진척은커녕 더욱 꼬여만 간다.
한편, 자신의 과거와 마주친 처녀귀신 수현은 그만 그 어둠에 잠식되어 버리고, 원귀로 변해버린 수현은 자신에게 손을 내밀어 준 영민에게 맹목적으로 매달린다.
집착이란 광기에 사로잡힌 수현은 끝내 영민을 강제로 사로잡는데…….
또다시 영민에게 다가오는 정조의 위기!
그런 지아비(?)를 구하고자 월화가 하늘로 날아오른다.
“드디어 찾았구나, 이 에로 처녀귀신아!”
시드노벨 공모전 세 번째 입선작,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지는,
한국형 전기러브 코미디 그 넷째 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