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의 집에서 서로 막 껴안으려던(것처럼 보이는) 현장을 타이가에게 들켜 버린 류지와 아미. 목격자 전원이 마른침을 삼키며 지켜보는 가운데, 미니 타이거가 류지에게 보인 반응은? 한편 시간이 흘러 6월의 여름이 찾아 왔고 학교 수영장이 개장했다. 미노리의 수영복 차림! 아미의 수영복 차림! 그리고 타이가의 수영복 차림을 볼 수 있겠군… 하며 들떠 있던 류지 앞에 청천벽력 같은 일이 벌어진다. 다름 아닌 류지를 사이에 두고 타이가와 아미가 수영 승부를 벌이게 되는 것인데! 과연 승부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이번에는 누구도 예상치 못한 돌발 해프닝이 넘쳐흐르는 수영장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