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트을 잃은 카미토. 에스트가 돌아오지 않은 상태에서 〈정령검무제(블레이드 댄스)〉 본선은 개막하고, 용기사 레오노라의 팀이 카미토를 압박해 온다. 실의에 빠진 카미토지만, 클레어 일동의 (동물 귀 코스프레 등) 협조로 조금씩 에스트의 과거를 찾아 간다. 거기에서 카미토가 본 것은 아득히 먼 옛날의, 전설의 성검과 구세의 성녀(세이크리드 퀸)라고 불렸던 한 소녀의 이야기였다. “있잖아, 에스트” “뭔가요, 마스터.” “영원히 내 곁에 있어 줄 거지? ” 그것은 아주 따뜻한 기억. 그리고 잃어버린 온기. 마지막에 남은 것은 차가운 손가락과..... 어둠 속에서 그녀는 계속 기도한다. 반복되는 죄와 벌, 그리고 결코 받을 수 없는 용서를 구하면서-.
엘레멘탈 판타지 제5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