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여동생의 등장?!
매력만점 미소녀 여동생과의 두근두근 동거생활은....
목숨을 건 전투의 연속이 되는데?!
“너, 여동생이 있으면 좋겠다고 그랬지?”
고교생인 토죠 바사라에게 재혼선언을 한 아버지는 의붓여동생이 될 두 명의 여자애를 데리고 와서 같이 살도록 했다. 그러더니 정작 자신은 해외출장을 가버렸다. 미오와 마리아, 두 소녀는 아버지가 집을 비우자마자 태도가 돌변해 바사라를 제압하려 한다. 두 사람의 정체는 신출내기 마왕과 서큐버스였다! 하지만 바사라와 주종계약을 맺으려다가 잘못해서 거꾸로 계약이 되는 바람에 바사라가 주인님인 입장이 되고 마는데?!
―최강 계약자의 디자이어 액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