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여긴?! 완전히 깜깜하잖아! 분명 나는 그 눈초리가 드러운 죽음의 교사에게 총을 맞고서…. 그렇다면 여긴 사후 세계라는 건가. 죽은 차일드맨 선생님이 뭔가 나한테 말을 걸었던 거 같기도 하고. 모처럼 매지크도 크리오도 없어져서 이제 겨우 한숨 좀 돌리려고 했는데, 나는 죽어서까지 놈들에게 둘러싸여 있어야 되다니…. 그럼, 아자리는 어떻게 됐지? 나는 아자리를 데리고서…. 맞다, 그런걸로 죽을 내가 아니잖아! 쿠오한테 당한 채로는 가만 못 있지. 이제 슬슬 움직여볼까!! <키무라크>편 드디어 클라이맥스에!